돌아와 더 잘 살기 위한 여행


돌아와 더 잘 살기 위한 여행

-일 가보자고 통영. ㅎㅎ..4시간 걸려서 도착. 작년에는 거제도로 바로 가서 거의 5시간 걸렸는데 그래도 한번 갔다온적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견딜만했다. 배말칼국수김밥 도착하자마자 먹은 배말칼국수와 톳김밥. 솔직하게 톳김밥은 진짜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배말칼국수는 미역국과 너구리 섞인맛? 맛없지는 않았는데 특별한 맛인지는 모르겠다. 통영 케이블카 점심먹고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왔다. 이 날 하늘이 맑아서 너무 예뻤다. 케이블카 높이 보이시나욥… 지금까지 내가 탔던 케이블카랑은 차원이 달랐다. 문득 앞에 보니까 너무 높이 올라와서 무서웠다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통영 활어시장 통영활어시장에서 회 포장하기. 광어랑 돔 3만5천원어치다! 진심 너무 많아서 3분의1은 남긴거같다.. 저정도 양 서울에서 먹으려면 6만원?5만5천원은 될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이사이드 회 포장할때 들렀던 카페. 들어가기전부터 빵냄새가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돌아와 더 잘 살기 위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