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n년차, 사람 "싫어와 좋아" 사이의 선명한 간극

정말 요새 뼈저리게 느끼고있는 사람 싫어 와 좋아 지겹다 못해 질려버린 요즘 일상에서 아직 남은 인격을 유지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아껴가며 살고있다. 사람 싫어 라는 뭔가 긍정적이지 않은 글은 쓰고싶지 않은데 뭔가 오늘은 써야 거꾸로 솟은 피가 내려갈 것 같다며 ... 사람 싫어를 유발하는 순간 best 5 를 경험에 기반한 빅데이터로 꼽아보자면 1) 말하는중에 말끊기 2) 말끊고나서 헛소리하기 3) 잘 모르면서 상의없이 일 저지르기 4) 멋대로 해석하고 헛소리하기 5) 1~4부터 다해놓고 억울해하기 흠... 요새 잘 참고있는 내가 기특하기도 하고 참고있는게 답은 아니란 생각이 들고 근데 굳이 좋은말이 나갈 것 같진 않아서 참고 ㅋ ^_^ ㅋ 1~5로 열받게 할거면 말 걸지말라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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