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돌아보며

수없이 사람을 대하다 보면있던 선심도 무뎌지기 십상일텐데이런 예쁜 마음이 하나도 닳지 않은 듯아름다운 처녀를 만나행복했습니다. 우산인지 무지개인지마음이신지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을 볼 때면...마음이 어렵다. 어려운 마음의 상태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멈춰주면 좋으련만...눈치 없이 더 많은 것을 당연한 것처럼 요구한다. 그러면 어려운 마음에서 분노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하지만!모든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범주에 있을 수는 없는 법...초심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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