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볼링을 참 좋아해요 처음 접했던 건 고등학생 때 가족들과 함께였어요 CA 볼링부였던 언니 덕분에 ㅎㅎ 그 후로 간혹 볼링장에 다녔죠 친구들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요 처음 터키 쳤던 날이 생각이 나요 그날은 왠지 텐션이 업이라 유독 볼이 잘 굴러갔는데 그것도 친구랑 나란히 신기하게요 ㅎㅎㅎ 둘이 아주 신나게 볼링장에서 방방 뛰었었는데 거의 10년 전이니 추억돋네요 오랜만에 볼링장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게임 두번째 게임 1번이 저.. 눙물이... 몸풀려서 두번째가 더 잘쳐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랜만이라 감을 잃어서 그래~ 하우스볼이라 그래~ 이런 저런 핑계를 대봅니다. 구질구질하게 ㅋㅋㅋ 난 하우스볼로 에버 150이 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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