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3 (송과장편은 작가 송희구?)

1권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2권 한방주의 정대리편과 한걸음주의 권사원을 이어 이제 3권 송과장 편에 작가가 하고 싶었던 스토리텔링을 보여 주었습니다. '송희구' 작가가 시리즈로 엮어낸 이 책은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꼽혀 있는 것이 아닌 단독으로 표지가 다 보이게끔 진열이 되어 있을 정도로 베스트 셀러가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의 명성을 네이버 블로거가 아닌 서점에서 그렇게 처음 마주 했다면 선뜻 손을 대어 읽어 볼 관심 가는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다니던 여행사가 문을 닫고 아침 저녁으로 하루 4-5시간 아르바이트 정도로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출근길 퇴근길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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