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원픽 나의 인생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일차 #원픽 #인생드라마 네이버 블로그 공식 이벤트 참여 글이지만 주제들을 보니 한 번쯤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은 주제라 몇 자 끄적입니다. 드라마 작가 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노희경 님이십니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주옥같은 대사가 심금을 올리는 좋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마음이 아프다고 가슴에 빨간약을 바르던 고두심 배우님의 명연기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 모두를 울음바다 만들었던 “꽃보다 아름다워” 뜨거운 피를 가진 인간이 언제까지 쿨할 수 있을까? 라는 명대사를 날린 굿바이 솔로 생색내는 건 아니지만... 그냥 좀 억울해 아무도 날 이해 못 해, 그게 좀 너무 억울해 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아무도 날 이해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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