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기

블로그씨 질문에 처음 답해보네요. 지인 생일이라, 카카오톡으로 선물보냈어요. 그리고 좀 더 자다가 수업 들으러 갔죠.갑자기 안 하려는 공부를 한다고... 수업 듣다가 졸기도 했답니다.공부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할 수 있을 때 해야 하는가 봅니다. 원래 계획은 4시간의 길고 긴 수업을 끝난 뒤, 여의도에 새로 생긴 <더현대>가려는 것이었어요.그런데 도저히 체력이 안 되더군요.장염으로 떨어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네요~그래서 바로 귀가했답니다.왜냐면 내일은 겨울옷 정리하는 날로 계획을 세웠거든요.옷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봄맞이 방청소도 할 것 같아요. 그럼 또 바닥인 체력에 뻗을 것 같아서 <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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