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한 내 자리 모니터, LG 울트라 와이드 29인치


좀 과한 내 자리 모니터, LG 울트라 와이드 29인치

오른쪽 모니터와 같은 것으로 2개를 듀얼로 쓰다보니 모니터 선반이 너무 넓어지고 높이도 맞지 않아 책을 받쳐두어 지저분했다. 선반을 좀 줄이고 책상도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산 가로로 긴 울트라 와이드 29" 모니터를 집에서 가져왔다. 길어서 하나만 있어도 될 줄 알았는데 화면을 반 나눠 쓰다보니 듀얼 일때보다 더 비좁다. 회계 사이트와 엑셀을 함께 띄우면 둘 다 양쪽 끝이 가려지는 답답함이 있다. 결국 본래쓰던 오른쪽 모니터를 하나 가져와 듀얼로 설치했다. 줄이려 했던 선반은 오히려 더 넓어지고 전혀 깔끔해 지지도 않았다. 내자리... 좀 과하다. 지금은 익숙해져 긴 모니터의 1/3은 메모 보드로 쓰고 2/3만 업무용 창을 띄워 사용한다! 비록 모니터 끝에서 끝이 너무 멀어 마우스 이동 속도를 많이 올려야했지만. 메모가 있는 쪽을 다른 창이 가리거나 메모가 다른 창을 가리지 않았으면하여 파워토이즈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모니터를 내가 원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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