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 불구 기술주 중심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혼조 마감


12/11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 불구 기술주 중심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혼조 마감

미 증시 변화 요인: 백신 기대감에 국제유가 급등, 부양책 기대감 유지 미국 증시는 장 시작 전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부진으로 하락 출발. 이후 ECB 의 추가 완화적 통화정책 발표와 이날 FDA 자문위원회로 코로나 백신 긴급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빠르게 반등. 오전 펠로시 하원의장와 므누신 재무장관의 추가 부양책 관련 낙관적인 발언도 반등 요인으로 작용. 이날 백신 기대감으로 급등한 국제유가 여파로 에너지 업종, 그리고 성공적인 에어비엔비(+112.81%) IPO 와 애플(+1.20%)의 상승세로 IT 업종이 아웃퍼폼. (다우 -0.23%, 나스닥 +0.54%, S&P500 -0.13%, 러셀 2000 +1.08%) 오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치 72 만 5 천명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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