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시황 07. 11 달러강세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


미국증시 시황 07. 11 달러강세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

미국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봉쇄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달러화 강세가 확대됨에 따라 해외 매출이 많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되었으며 테슬라(-6.55%) 등 개별 종목의 영향으로 나스닥이 2% 넘게 하락. 여기에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 및 감축 발표하자 유로존 경제 우려도 부담. 다만, 경기 방어주는 견고해 다우지수는 하락이 제한 되는 등 차별화 진행(다우 -0.52%, 나스닥 -2.26%, S&P 500 -1.15%, 러셀 2000 -2.11%) 달러 인덱스가 108을 기록하며 달러 초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강해지는 만큼 수출 비중이 많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전망됩니다. 달러인덱스 기준으로 8~10%가량 환 손실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달러 약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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