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넷플릭스 35% 폭락, 테슬라 호 실적발표로 상승 종목별 차별화 04. 20


미국증시, 넷플릭스 35% 폭락, 테슬라 호 실적발표로 상승 종목별 차별화 04. 20

미 증시는 실적 시즌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특히 넷플릭스(-35.12%) 가입자 감소로 스트리밍과 팬데믹 수혜주가 급락하며 나스닥은 하락 했으나, IBM(+7.10%)이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급등하자 다우지수가 상승하는 등 실적 결과에 따라 엇갈린 모습. 장 후반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기의 견고한 성장을 발표 했지만,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 약화로 나스닥의 낙폭 확대(다우 +0.72%, 나스닥 -1.22%, S&P500 -0.06%, 러셀2000 +0.37%) 넷플릭스는 실적발표에서 1분기 가입자 20만 명이 하락하며 주가는 35% 하락했다.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손실이다. 이는 2004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었고, 올해 62% 하락한 최악의 실적을 기..


원문링크 : 미국증시, 넷플릭스 35% 폭락, 테슬라 호 실적발표로 상승 종목별 차별화 0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