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요약


2022년 5월 요약

양가감정 최근 가깝게 지내는 특정인에 대한 나의 느낌이 지극히 이중적인게 고민이다. 어떤 날에는 상당히 재밌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또 다른 날에는 같이 있는 내내 너무 불편하고 찜찜한 기분이 든다. 서로 다른 두 시간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얼마전에야 얼핏 알게됐는데, 이유야 나중 문제로 미루더라도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또 다른 고민이 생겨버렸다. 이유가 없는 날에만 그 사람을 만날 것인가, 지금처럼 참고 만나야 하나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이 나은가 아니 근본적으로 나는 그 사람을 정말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가 어느 맑은 날의 하나개 O링에서 자기확보줄 사용해서 탑거는 방법을 드디어 배운 뿌듯한 날 부산 아빠가 구워서 손질해준 노가리ㅋ.ㅋ와 낮맥 오 전통주 1호 마시면서 부산 막걸리사에 대해 들음 출근길 하현우 데려오던 날의 경계하는 내새꾸 눈곱 지지 근황 근황2 굳이 배위에서 자겠다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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