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가 만드는 실용 디자인 오랜만에 파워 디자인 포스팅. 디자인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테니스 경기를 보다 보면 볼보이들이 공을 주워주는데 일반적인 취미에서 볼보이를 둘 수는 없다. 공은 보통 자신이 줍는다. 그리고 공을 주울 때는 대부분은 허리를 굽히고 줍는다. 하지만 여기 이 디자인은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공을 쉽게 주울 수 있게 설계되었다. 간단하게 테니스 라켓의 뒤에 부착할 수 있다. 이 장치를 통해 허리 부상을 방지하고 휴식시간에 라켓을 세워놓을 수 있어 라켓을 보호해 준다. 불편함을 느끼면 그것이 창의적인 디자인이 된다. 간단히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장치인 터치 트랩이다. 테니스를 치는 것은 재미있지만 2분마다 테니스 공을 주우려고 몸을 구부리는 건 그다지 재미있는 일은 아니다. 터치 트랩은 테니스 라켓 손잡이 하단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어 바닥에서 테니스 공을 쉽게 집어 들 수 있는 액세서리다. 손톱처럼 만든 디자인은 버튼이나 조작 메커니즘 없이 모든 공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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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테니스 공을 쉽게 집어주는 라켓 그립 장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