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쓰레기에 대한 콩고의 시위 예술작품


선진국 쓰레기에 대한 콩고의 시위 예술작품

선진국 만행에 대처하는 예술가들의 콩고 알리기 <출처: 스테판 글래디우 인스타> 우리가 버리거나 재활용하는 쓰레기의 상당 부분은 해외로 보내진다. 그냥 해외가 아니고 종종 더 가난한 나라로 보내진다. 전자제품, 의루,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음식 포장지 등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라오스, 에티오피아, 세네갈 등에 보내진다. 그 지역 주민들은 낮은 임금을 받고 그 물건들을 선별해 내는 작업에 동원된다.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인 콩고 민주공화국은 금, 콜탄, 다이아몬드, 코발트, 석유 등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땅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구상에서 8번째로 가난한 나라다. 콩고 민주공화국은 미국과 유럽이 보낸 거대한 쓰레기 더미들이 쌓여있고 이의 심각성을 고발하기 위해 지역 예술가들 뭉쳤고 이를 사진작가인 스테판 글래디우가 프레임에 담았다. 킨샤사 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 <조형물이 아니라 사람이 입고 있는 의상이다> 반문화 예술 운동은 미술 아카데미 킨샤사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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