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가장 작은 코너 갤러리 색의 폭발 색의 건축 전시회 조심스러운 후기


북촌 가장 작은 코너 갤러리 색의 폭발 색의 건축 전시회 조심스러운 후기

전시장 맞나? 들어갈까, 말까? 여기가 딱 코너에 있다. 북촌 거리 코너에 아주 작은 갤러리. 내 기억으로는 가본 갤러리 중 가장 작다. 밖에서 보고 들어갈까 말까 망설였다. 이유는 안에 사람이 있었기 때문. 여러 사람이 볼 공간이 안될 것 같아서다. 그 정도로 작다. 얼마나 될까? 3평 정도? 전시장 풍경 입구에는 이런 간판이 있고.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이상하긴 한데 이런 전시장이 있긴 하다. 동네 소전 미술관도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전시장이 마치 작은 원룸 같다. 전시장이 이렇다. 전시장 공간은 이게 전부다. 코너이기 때문에 구조도 사각형이 아닌 삼각형이다. 공간이 작아서인지 바닥과 기둥 코너에도 전시가 되어있다. 잘 모르는데 그림에 대한 할 말이 있을까 생각하다 조심스럽게 적어보는 후기. 인상 깊은 작품들 워낙 작은 전시고 이렇게 형태 없이 붓 터치만으로 그린 그림은 내가 가장 난해하게 생각하는 그림이다. 그래서 무한상상 픽 없이 바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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