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간 성남 큐브미술관 반달 갤러리 전시, 길을 가는 동안, 박춘화 작가의 남들 안 그리는 풍경화


급하게 간 성남 큐브미술관 반달 갤러리 전시, 길을 가는 동안, 박춘화 작가의 남들 안 그리는 풍경화

안 본 전시가 있어서 다행이다 마지막 미술관 여행 코스인데 여기는 이미 갔던 곳. 원래는 쉐마미술관 이후에 다른 곳을 들리려 했으나 숙소 옆방의 다정하면서도 잠까지 없는 커플 덕분에(?) 내가 잠을 완전히 설쳤다. 할 수 없이 돌아서 올라오는 일정을 포기하고 마침 심부름하는 것도 있어 성남 큐브 미술관으로 직행. 다행히 안본 전시를 두 개 하고 있었다. 그중 하나 박춘화 작가의 '길을 가는 동안' 전시장 풍경 반달 갤러리는 큐브미술관의 2층으로 된 작은 공간 이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조금 당황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내 눈이 잘못됐나? 뭔가 뿌옇다. 이 사진은 내가 렌즈를 안 닦아서인 것도 있는데 그림이 전체적으로 뿌옇다. 그리고 풍경화인데 조금 이상하다. 풍경들이 멋지지가 않다. 보통 그리는, 가보고 싶은 풍경이 아니라 뭔가 그냥 주변에 있는 풍경 같아 보인다. 무한상상 PICK 무한상상 픽. 흔하게 볼 수 있을법한 풍경만큼 작품의 제목도 어렵지는 않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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