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이마리아, 이슬아 작가 3인의 다른 일상 서초동 예술의 전당 건너편 골목 안에 도잉아트라는 갤러리가 있다. 이곳에서 열리는 전시 Dear My day. 이 표현은 의역하면 나의 소중한 일상 정도의 의미로 사용된다. 특히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나 감사함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그렇다면 그림에서 작가들의 일상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전시장 풍경 전시장은 지하다.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은 가늠하기 힘든 공간. 전시장을 들어서면 아주 화사하고 상큼한 느낌의 그림들이 있다. 이것이 작가의 일상인가? 온통 봄 느낌. 무한상상 PICK <Blossom, 90.9x72.7cm, watercolor on Arches, 2023> 작품들 중 내가 픽한 작품은 이슬아 작가의 Blossom. 이 작가는 도심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아무래도 주 활동지가 도심인 것 같다. 도심 어느 길에서 쉬고 있는 연인을 그린 듯하다. 보고 그린 건지 상상을 그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목과도 너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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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초동 도잉아트 디어 마이 데이 나의 소중한 일상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