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으로 만나는 나란한 얼굴 교보아트스페이스


시와 그림으로 만나는 나란한 얼굴 교보아트스페이스

우리는 지금, 타인의 얼굴을 마주하며 살고 있는가? 시, 글, 그림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나란한 얼굴. 갔다 온 지 꽤 됐는데 밀리고 밀리다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단순히 미술 전시회는 아니고 시와 글과 그림이 함께 한다. 전시의 주제 자체가 엄지용 시인이 쓴 시 '나란한 얼굴'이다. 이것을 주제로 글과 그림이 함께 한다. 전시장 풍경 전시는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얼굴을, 보다는 그림 파트로 고등어 작가와 유현경 작가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얼굴을, 읽다는 여러 사람의 글이 적힌 패널로 이루어져 있다. 포토존인지 작품의 일부인지 모를 전시물도 있고.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거울 속에 비친 어린아이가 나를 보고 있었다. 마치 모델처럼. 하지만 허락을 안 받았기에 초상권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무한상상 PICK <고등어, 신체 이미지 25, 70x36cm, 종이에 연필, 2021> 작품명이 '신체 이미지 25'. 처음에 전시된 작품의 옆에 붙은 제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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