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풍광과 동네에서 듣는 개구리 소리


비 오는 날 풍광과 동네에서 듣는 개구리 소리

요즘엔 도심에서도 들을 수 있는 개구리 소리 비 참 많이 내리네. 비 오는 날 쉬어가는 일상 포스팅. 동네의 조깅 코스는 하천변인데 작은 하천을 정비했다. 그전에는 그냥 볼품없는 하천인데 요즘엔 새로 동네를 만들면 반드시 하천공사를 하는 듯하다. 이름이 뭐였더라... 이 작은 보통천 지류도 이름이 있던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자꾸 까먹네. 그전에도 별로 기억력은 안 좋았지만... 큰 강이나 하천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물이 계속 흘러서 볼만함. 그래서 그런지 물고기며 개구리도 있고 뱀도 출몰한다는 소식이... 어제 나가보니 지금 출입 금지를 시켜버렸다. 아마도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 때문인 듯. 하천변 옆에 큰 공터가 있는데 저수지처럼 움푹 파였다.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는데 비가 많이 오면 흘러나오는 물이 고인 용도가 아닌가 추측 중. 여기 풀이 무성한데 그냥 모양만 봐도 뭔가 많이 살 것 같다. 지나다 보면 개구리 소리도 들린다. 뱀도 있을 것 같은 분위기. 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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