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로 불리는 서울 미술 전시의 메카 서울 시립미술관은 1988년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이후 2002년에 지금의 서소문 본관 자리로 이전했다. 올림픽과 월드컵. 굵직한 행사가 있었던 해에 이 미술관도 큰일을 치른 셈.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르네상스식 옛 대법원 건물을 파사드(Facade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중요한 곳 중 하나다. 시흥 시청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중요한 건 전시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전시들이 허접하지도 않다. 규모에 맞게 꽤 볼만한 전시들이 열린다. 보통 앞쪽에 전시 중인 현수막을 걸어놔서 무슨 전시를 하는지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더 자세히 나와있어 전시를 찾아가기도 하지만 그냥 서울 시내 나간 김에 한번 들러서 전시를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맛이다. 관람시간도 일반 전시장들과 달리 꽤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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