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면색 추상미술의 경계 확장 김홍도 미술관 전시


점선면색 추상미술의 경계 확장 김홍도 미술관 전시

영은미술관 소장 순수 추상미술 작품 김홍도 미술관 1관에서 추상 미술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명은 점선면색 추상미술의 경계 확장.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영은 미술관의 소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홍도 미술관에서는 1관이 가장 큰 공간이므로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많이 있다. 한 작가당 2~4작품씩 선보여 작품 수도 꽤 많다. 전시장 풍경 여러 작가들의 전시인 만큼 전시 작품들도 다양하고 개성 있다. 전시 이름처럼 모두 추상화. 회화도 있고 조형물도 있다. 김홍도 미술관은 종종 좋은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여유롭고 조용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무한상상 PICK 배미경 <목마르다 I thirst 지름 80cm, mixed media, 2014>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배미경 작가의 조형물이다. 작품명이 목마르다. 작품만 봤을 때는 무슨 지옥에 빠진 사람들의 표현인가 했는데 제목을 본 후 자세히 보면 사람들의 표정이 리얼하다. 정말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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