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러웠던 압구정 SH 갤러리 전속작가 그룹전 작품 관람 후기


일본스러웠던 압구정 SH 갤러리 전속작가 그룹전 작품 관람 후기

일본 작품 맞잖아! 압구정의 SH 갤러리에서 전속 작가전이 열리고 있다. 이 갤러리는 일본 긴자에 2015년 오픈했고 2021년 도쿄 문화의 중심지인 하라주쿠로 이전했다 그리고 서울 문화의 중심지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지부를 오픈했다. 그 기념 전시로 전속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속작가인 만큼 일본 작가들이다. 전시장 풍경 갤러리에 들어서면 "아! 일본 작품이구나~" 하는 느낌이 딱 온다. 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데 한명의 작가 빼고는 다 일본풍이 느껴진다. 만약 일본작가라는 정보 없이 봤다면 일본문화의 영향을 받은 작가인가보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만큼 그 색채가 강하다. 무한상상 PICK <junk robot 20230509 | 2023 | 117×91 cm | Mixed media> 무한상상 픽은 니이미 히로키 작가의 정크로봇이다. 작가의 이름은 발음을 잘 해야 한다! 너무 짧게 발음했다가는 작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 거대 로봇을 그린 걸 보니 일본 애니가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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