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발굴한 팝아트 같은 고대 유물 feat. 조슈아 구드


땅에서 발굴한 팝아트 같은 고대 유물 feat. 조슈아 구드

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 출처 https://www.joshuagoode.com/ 땅속에서 발견된 이 유물은 말을 탄 중세 기사의 모습이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는데 그런데 상대가 이상하다. 보통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이나 사자 등의 맹수가 상대여야 하는데 저건 누가 봐도 공룡. 공룡이 인류의 역사 시기까지도 존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물 아닌가. 아니면 고대인들이 공룡의 뼈를 발견하고 그걸 근거로 상상해서 만들었을까? 그러기에는 너무나 현대의 공룡과 흡사하게 복원을 했다. 많이 본듯한 고대의 유물. 다산의 상징으로 이렇게 살이 찐 여인의 조각상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머리가 특이하다. 혹시 파마? 선사시대에도 파마를 하는 기술이 있었던 걸까? 두 컷의 사진을 보고 눈치 빠른 분은 알아챘겠지만 위의 공룡과 싸우는 기사는 레고의 모양이다. 아래 파마한 여인은 심슨가족에서 호머 심슨의 부인 캐릭터 마지 심슨이다. 도대체 누가 이런 걸 만들어 흙에다 넣어놓은 걸까? 만화 같은 상상력의 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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