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수동적인 삶 LOOK 문민 초대전 무우수 갤러리 전시


현대인들의 수동적인 삶 LOOK 문민 초대전 무우수 갤러리 전시

현대인의 삶을 보라 LOOK <그날 오후> 현대인들은 현실의 삶을 스스로 주관하지 못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아간다. 문민 작가는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규격화된 세상의 부속이며 종속된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형태를 만들었다. 하지만 단순한 표현은 아니다. 다른 각도의 삶과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어 한다. 전시장 풍경 포스터의 기인한 사람 형태를 보고 들어갔는데 작품 수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인상 깊은 작품들. 마치 예전에 봤던 이상원 개인전의 골든 워킹맨을 보는 것 같다. 다른 점은 오브제만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면적인 작품 속에 들어가 있다. 모두 어디에 갇힌 듯이... 현대인들처럼. 무한상상 PICK <me(edition,9), Copper> 작품명이 me. 이 작품을 선택한 건 구리로 만들어진 부식의 느낌이 좋기도 하고 작품명도 나를 표현하는 것 같아서다. 어딘가에 갇혀 있는 듯한 모습. 아마도 대다수 현대인들의 모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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