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으로 그랜드 피아노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진화시키는 제안 feat. 디자이너 하든


발상의 전환으로 그랜드 피아노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진화시키는 제안 feat. 디자이너 하든

이렇게 단순한 발상을 왜 못했을까? rashidlli, 출처 Unsplash 전통적으로 그랜드 피아노의 디자인은 위의 이미지와 같이 윙이 있는 형태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일반인들의 집에 그랜드 피아노는 비싸서이기도 하지만 공간이 안 나와서 놓지를 못한다. 저 건반 뒤로 긴 모양은 영화에서처럼 저 위에 올라가 춤을 추라고 해놓은 것이 아니라 긴 현이 들어있다. 그 현을 건반의 각 해머가 때리면서 소리를 낸다. 따라서 필요한 공간. 이 모양은 30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피아노의 본질이다. 그런데 디자이너 하든은 발상의 전환으로 이 그랜드 피아노의 디자인을 진화시켰다. "새로운 발상이 그렇듯이 나온 뒤에 보면 응? 이렇게 단순해?라고 말하게 된다" 옛날 피아노의 모습은 이렇다. 피아노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현이 길면 더 좋은 음을 내지 않을까? 18세기에 크리스토포리는 최초로 해머로 현을 때리는 피아노 포르테를 만들었다. 디자인은 그랜드 피아노처럼 윙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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