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의 장단점

중성화수술이란 반려동물을 거세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흔히 TNR이라고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중성화수술은 TNR의 일부일 뿐이죠. 원래 TNR이라는 두문자어가 의미하는 것은 포획·중성화수술·재방사를 의미하는 Trap - Neuter - Return으로, 주로 야생 고양이를 다루는 방법을 뜻합니다.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발정이라는 행동 본능이 있기 때문인데 보통 생후 6~9개월 전후에 첫 발정이 나게 돼요. 개의 경우는 보통 1년에 두 번 정도의 발정이 나고 휴지기를 가지지만 고양이, 특히 암컷의 경우는 첫 발정 이후 임신이 되지 않으면 4주마다 발정이 나요.물론 발정이 났을 경우 교미를 시켜주면 되지 않냐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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