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을 보며 느낀 한국 미디어의 한계 : 마약왕을 목사로 각색해 버리는 엄청난 능력


수리남을 보며 느낀 한국 미디어의 한계 : 마약왕을 목사로 각색해 버리는 엄청난 능력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수리남 최근 핫이슈 드라마 중 하나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시청을 했을 것이다.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오징어게임' 이후 한국 미디어의 파급력이 세계를 휘두를 정도로 강하기에 모르면 간첩이 된다. 수리남에 대해 한 줄 요약하자면 자극적인 소재로 박진감 넘치게 잘 만든 영화 실제로 마약왕 조봉행은 국내에 송환된 후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실화를 각색했기에 더욱 몰입감이 좋았던 수리남 종교, 특히 기독교를 범죄에 활용하며 마약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수리남이란 국가를 그대로 차용한 드라마 6부작으로 하루만에 완주할 수 있는 분량으로 매회마다 긴장을 안할 수 없는 구성으로 몰입감이 강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기에 한 글 적어보려한다. "'수리남 마약왕' 조봉행, 6년전 국내서 사망…'하정우'는 3명" 1. 수리남이란 나라를 그대로 사용했어야 했을까? 제목 자체가 수리남이다 남미의 작은 나라 수리남을 지칭하고 있고 드라마의 배경이기도 하다. 남미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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