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쇠퇴


고대 그리스의 쇠퇴

코린토스 전쟁(기원전 395~389) : 페르시아가 테바이와 코린토스 등을 지원해 스파르타와 전쟁하도록 유도, 그 결과, 안탈키다스 평화(기원전 388~387) 체결함. 페르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소국의 독립을 보장하고 강국이 등장할 시 무력 진압하겠다는 내용으로, 아테네 연설가인 이소크라테스가 내분을 멈추고 단합하여 페르시아 정복을 하자고 주장함. 또한, 데모스테네스가 대 필리포스 연설과 대 올린토스 연설로 국민군 창설 주장 및 축제금을 군자금으로 전용할 것을 촉구함. 테베의 패권 장악 : 레욱트라 전투(기원전 371)에서 에파미논다스가 중무장 보병대로 스파르타 군대에 승리하면서 헤일로타이였던 메세니아가 해방(기원전 369)되고 스파르타의 지도적 위치를 상실하게 하였다. 이후, 기원전 362년의 만티네이아 전투로 패권을 상실하고, 알렉산드로스대왕에게 완전히 파괴된다. 기원전 316년에 카산드로스에 의해 재건되지만 회복하지는 못하였다. 4세기 이후로, 식민시의 발달과 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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