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메로빙거 왕조


프랑크 메로빙거 왕조

프랑크 왕국은 원주지를 버리지 않고 팽창하였으며, 서로마 가톨릭 개종 및 비잔틴, 이슬람의 공격을 받지 않아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메로빙거 왕조는 481년부터 751년까지 존속했다. 클로비스 481~511 건국 : 칠데릭 1세를 이어 프랑크족의 부족장이 된 클로비스는 부족 대부분을 규합하고 로마 세력과 서고트족(에스파냐로 쫓겨남)을 제압하여 북갈리아 지역에서 왕조를 세운다. 개종 : 갈리아 지역의 귀족 세력들을 끌기위해 아타나시우스파로 개종(알라마니족과 전투 - 톨비악 전투 496) 후에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았다. 갈로-로만 지배계층과 교회와 협조를 얻으면서 나라 번영에 큰 영향을 끼쳤다. 클로비스 사후 동부의 아우스트라지아, 서부의 노이스트리아 귀족 분열 등으로 인해 권력투쟁이 심해지면서 왕국이 분열되었고, 7세기 중엽에는 왕 대신 궁재라고 불린 귀족의 대표들이 왕권을 행사하였다. 덩달아, 이슬람, 노르만, 마자르의 침입이 이어졌다. 카롤루스 마르텔 688~741 : 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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