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권의 절정과 쇠퇴


교황권의 절정과 쇠퇴

1. 인노켄티우스 3세(1198~1216) : 교황권의 절정기 정치적 영향력 독일 : 벨펜가의 오토 4세 대신 호엔쉬타우펜가의 프리드리히 2세를 지원하여 황제가 되게함 프랑스 : 필리프 2세의 이혼 문제 개입 영국 : 캔터베리 대주교 임명 문제로 존왕과 대립, 랭턴 임명으로 영국을 교황에게 바친 후 다시 봉토로 받게함 제4차 라테란 공의회 1215 : 가톨릭 교리 재확인, 도덕적 개혁, 내부행정 향상 진력을 위해 개최하였고, 화체설을 인정하고 모든 성인 신자들이 1년에 한 번 고해성사와 부활절 성체 성사를 하도록 의무화, 알비파와 왈도파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알비 십자군 1208~1229 : 알비 십자군을 결성하여 육체를 죄악시하고, 성사제도를 배격하며 성직자의 부와 세속화를 비난하기에 남부 프랑스의 알비파(카타리파)를 학살하였고, 도미니쿠스 교단 설립 및 종교재판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프랑스 남부 지방이 프랑스 왕에게 귀속되면서 대립하던 일부 귀족이 몰락하여 왕권이 더 강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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