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요소시장


생산요소시장

생산과정에 투입되는 노동, 자본, 토지 등 생산요소가 거래되는 시장으로, 가계가 공급자이고, 기업이 수요자이다. 그러므로 공급은 가계의 효용극대화를 통해, 수요는 기업의 이윤극대화를 통해 결정된다. 생산요소의 가격과 고용량이 결정되면 소득의 크기가 결정되므로 소득분배결정이 가능해진다. 생산요소수요는 생산물시장에서 결정된 생산물수요에 의해 그 크기가 결정되는 파생수요의 성격을 지닌다. 생산요소시장에서 기업의 행동원리 한계수입생산 MRP : 생산요소를 추가적으로 1단위 고용할 때 총수입의 증가분으로, 노동고용량이 증가하면 MP_L은 수확체감하므로, MRP는 우하향의 형태로 도출된다. 한계요소비용 MFC : 생산요소를 추가적으로 1단위 고용할 때 총비용의 증가분 적정요소고용조건 : MRP=MPC이 같아지는 지점인데, 이는 MR=MC이기에, 생산요소시장에서의 이윤극대화조건과 생산물시장에서의 이윤극대화조건이 동일하다. 생산요소시장의 형태 : 생산물시장이 완전한지 불완전한지에 따라 생산요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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