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데일리] 남미인플레이션과 환율


[1/17 데일리] 남미인플레이션과 환율

뉴욕 : 보합 싱가폴 : 하락 오일필드 인플레 WTI가 급등해도 셰일기업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프래킹비용의 급등이라고 보여집니다. 인플레시기에 금값이 올라도 금광주가 지지부진한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 이유일 것입니다. 여기에 달러약세도 한몫 거들고 있다는 것은 여러번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남미 인플레이션 2000년도 이후 남미의 극심한 인플레이션은 거의 전적으로 환율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패권이 남미를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목할 것은 2010년 이후 남미 각국의 환율이 중국 GDP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중국경제 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듯이 남미 역시 대중국 수출이 경제성적과 무역수지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독재정권은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성장에 매달립니다. 시진핑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3연임 초기 국면을 경제성장으로 장식할 것입니다. 이는 남미 국가들의 환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콜롬비아 물가 콜롬비아 페소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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