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가 된 건설주


유다가 된 건설주

악화되는 건설경기 전망 건설업에 드리운 어두운 먹구름이 좀처럼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6만채를 돌파했습니다. 건설기업들은 미분양을 우려하며 신규착공을 꺼리는 등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우건설은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의 시공권을 포기하고 브릿지론 440억원에 대한 보증금액을 대납하며 업계를 긴장시키기도 했습니다. 부도 공포감 확산 건설기업들의 부도가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PF대출이 중단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PF대출 위기는 지난해 9월 레고랜드 사태를 계기로 촉발됐습니다. 당시 사태가 PF시장 전체로 확산될 기미가 보이자 정부는 50+α 조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공급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예탁결제원은 국내 ABCP 발행금액은 158조원에 이르며 이중 부동산 PF ABCP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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