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책을 읽고 느낀점 '사랑은 때로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든다'


아몬드 책을 읽고 느낀점 '사랑은 때로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든다'

편도체에 대한 이야기는 [감정이 어떻게 생기는가]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짧막하게 접한 적이 있다. 편도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공포]에 대한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다. 물론 감정을 아예 느끼지는 못하지는 않고 대부분의 공포스러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특정 상황에는 두려움을 느낀다는 실험 연구결과가 있다는 것 정도 알고 있었다. 책 제목이 왜 아몬드일까? 하고 궁금해 했었다. 약간 미스터리 스릴러 같은 제목같기도하고 의미심장한 뜻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책 제목이 아몬드인 이유는 편도체의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소설속 주인공은 편도체의 크기가 커지려면 식단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그때 질리도록 먹었던것이 바로 '아몬드'였기 때문이다. 간략한 줄거리 이 소설속 주인공 윤재는 편도체의 크기가 남들보다 작아서 감정에대해 잘 느끼지 못하는 아이였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병으로 뇌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읽지도 못했고 그러한 감정들을 학습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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