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약은 死藥(죽는 약)이 아니고 賜藥(하사한 약)이다. (사약의 어원)


사약은 死藥(죽는 약)이 아니고 賜藥(하사한 약)이다. (사약의 어원)

조선은 유교의 나라로 신체를 훼손하는 것을 극히 꺼렸다. 특히 사대부의 경우에는 천민 보다도 아래인 망나니에 의해 죽는것 자체가 매우 불경한 것이었다. 그래서 임금이 친히 편하게(?) 죽을 수 있도록 약을 하사 하였는데, 이를 사약(賜藥)이라고 부른다. 한 가지 추가하자면, 사약은 먹자마자 꾸에엑!하고 죽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따듯한 방에서 있다가 죽을 정도로 효과가 강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사약 면역이 있어, 죽었다고 치고 안죽은 사람도 존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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