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웹드라마 추천] 이 구역의 미친 X 후기 (욕 쓴거 아니고, 진짜 제목이 X)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웹드라마 추천] 이 구역의 미친 X 후기 (욕 쓴거 아니고, 진짜 제목이 X)

어디서 본 듯한 미친XX들의 사랑 이야기. 둘이 묘하게? 비슷하네... 개인적으로 로맨틱 코미디 중에 재밌게 본 작품이 바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다. (참고로 이 영화는 쓰레기 봉투를 뒤집어쓰고 다니는 미친놈과 성격 파단 미친년이 서로 뭔가 의지하는 그런 내용이다 ㅋㅋ) 무튼 이번에 본 "이 구역의 미친 X"는 첫화를 보자마자, 그 영화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왜냐? 역시나 정신과 진료를 받는 두 미친 XX 가 이끌어 가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딱히 욕할 껀덕지 없는, 깔끔하고 가벼운 전개. 편당 3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작품이라, 그냥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본 거라 특별히 나쁜 이야기는 안하려고 한다. 특별히 나쁜 이야기 할게 없기도 하고... 미친놈이라기엔 매력이 있네 가벼운 웹드라마 치고, 그리고 뭔가 간단한 이야기 치고 스토리는 나름 괜찮다. 일단 정우는 휴직 중인 형사이고, 그런 중에도 어떤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고군 분투 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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