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8] 10월 1째주 주간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18] 10월 1째주 주간 일기

동네 축제를 가다 공연 보며 신난 아내. 그리고 레이저 쇼를 온몸으로 즐기는....ㅋㅋ 내가 사는 동네에 거의 20년 넘게 살면서, 처음으로 동네 축제를 가보았다. 무슨 한성 백제 문화제라는데, 특별히 백제 관련된거는 없는거 같고, 그냥 동네별로 나와서 장터하고, 판소리 공연하고 하는데 나름 재밌었다. 아내랑 그냥 시간 남는데 산책삼아 공원에 갔다가 나름 재밌는 경험을 했다. 이런 지역 축제가 재밌어야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예상한거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고, 은근 또 별게 없어서 놀랐다. 무튼 진귀한 경험! 2. 이제는 늙어버린 내몸... 사진은 우리 강아지이지만, 나도 늙어버렸다. 아마 원인은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 탓이었을까? 갑자기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뱅뱅돌았다. 그리고 우연히도 같은날 우리 오구가 추워서 벌벌떨길래 이불로 꽁꽁 싸매줬다 ㅋㅋ 무튼 두 형제가 골골 거리다가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푹 자니 씻은듯이 나았다. 역시 사람은 밥심! 3. 동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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