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일기#4)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실기시험 보기와 실기 시험의 교훈?! (산타클라라 DMV 코스)


(캘리일기#4)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실기시험 보기와 실기 시험의 교훈?! (산타클라라 DMV 코스)

어렵게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결국 임시 퍼밋을 받았다. 이제 바로 실기시험을 보면 되기는 하는데, 약간 고민이 되었다. 출장와서 자주 미국운전을 했기 때문에, 그냥 봐도 붙을 것은 같았지만, 매번 Stop 사인이나, 비보호 좌회전이나, 이런 미국의 규칙을 헷갈려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운전 연수를 한번 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연수를 받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 또 미국 운전면허 시험의 웃긴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내가 면허시험을 볼 차를 가지고 가야한다는 점. 처음에는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법이 그렇단다. 면허 시험자가 시험볼 차를 가져와야 하고, 심지어 면허가 있는 사람과 같이 와야한다. 그래서 어쩔까 알아보다 보니, 연수를 등록하면 이런것들을 대행해주신다고해서, 선택한 것도 있다. 특히 시험 등록이나 이런 서류 작업까지 한번에 도와주신다고 해서 아주 좋았다. (이게 정말 좋음!) 내가 하려면 계속 시험 등록하려고 몇주씩 기다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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