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D+434) 몰랐던 아내의 버킷리스트 채우기! 그랜드 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 2편 (임신 중, 1박 2일 그랜드 캐년 투어하기! +앤탈롭 캐년, 홀스슈 밴드)


#13 (D+434)  몰랐던 아내의 버킷리스트 채우기! 그랜드 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 2편 (임신 중, 1박 2일 그랜드 캐년 투어하기! +앤탈롭 캐년, 홀스슈 밴드)

그렇게 두 시간을 자고 일어난 우리 부부. 호텔 입구에 내려가니 투어가이드님이 픽업을 나와 주셨다. 오히려 얼마 못 자서인지, 정신은 말똥말똥하게 체크아웃을 하고, 조그만 투어 버스에 올랐다. 참고로 우리는 1박2일의 투어를 신청했는데, 이게 당일치기, 2박3일 등등 아주 다양하다. 다만 날짜가 늘어난다고 여유로워지지는 않는게, 어차피 방문하는 캐년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기는 하는것 같다. 두 시간 자고 출발! 라스베가스 출발~ 아내가 라스베가스 도착 전 부터, 이 사인판 앞에서 꼭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는데, 다행히도 출발 전에 먼저 사인판에 들러서, 커플들끼리 사진 찍을 시간이 있었다. 아주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아주 좋았던 듯?! 사실 이런게 별건 아닌데, 남들하는건 또 한번 해봐야 되는거 같다 ㅋㅋ 정말 충격적인 고속도로의 노면 상태 그렇게 다시 투어버스에 올라 거의 서너시간을 아리조나 고속도로를 달렸다. 사실 잠을 거의 못잔 터라, 우리 부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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