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이 | 1년만의 와인, 등센서의 시작?


22일 조이 | 1년만의 와인, 등센서의 시작?

원래대로라면 슬슬 조리원에서 나와서 집육아를 시작했을 타이밍. 빠르게 집육아를 택한덕에 적응이 빨리 되긴했지만, 잠을 정말 잘자던 아가가 점차 예민한 등을 가지기 시작하는뎁...! 이렇게 코 잘때는 천사가 따로없네 ㅠㅠ 한번 딥슬립하면 오래자긴하는데.. 이것도 항상 긴장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남편이랑 있을때 유독 순한맛이라 간만에 와인도 세팅해서 한잔씩함. 임신 기간동안 술안먹다보니 정말 술 생각이 안났었단 말이죠..? 앞으로 끊어볼까도 싶었는데 바로 다시 마시는 레드와인의 맛 아 좋다c (순간 내 염증을 망각함) 염증있는데 술마신거 잘못했슴다.. 두잔쯤 마시니 바로 보채는 조이^ ㅠ... 어제 진짜 졸렸는데.. 12시부터 보채서 결국 2시에 겨우 잠들었당 후히 왜 왜에에엑 남편이 토닥토닥할때 꿀잠 드는척하다가 다시 일어나는건데 우엥 눕혀놓으니 좀 자다가 눈이 땡글땡글 떠져있어서 놀란 나 ccc 세번정도 실패했다가 결국 잠 클럽조명 아래서 테크노를 추는듯한 조이 여튼 오늘...


#산후조리 #신생아육아 #육아기록 #출산

원문링크 : 22일 조이 | 1년만의 와인, 등센서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