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물회 맛집 <회사랑> 리뷰


동백 물회 맛집 <회사랑> 리뷰

지난 토요일 용인 동백의 물회 맛집 회 사랑을 다녀왔다. 사시미나 스시 메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물회가 가장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들어가는 곳은 이렇게 생겼다. 테이블은 6~8개 정도 있고 내부는 크지 않은 편이다. 물회가 가장 먼저 나왔다. 모둠물회로 시켰고 가격은 20,000원이었다. 일반 물회는 16,000원으로 조금 싸지만 산낙지와 해삼이 없다는 차이가 있다. 여기 물회의 저 육수가 진짜 일품이라 새콤달콤하고 해산물, 채소와 정말 잘 어울린다. 강원도 현지에서도 먹어 봤지만 아직까지는 여기의 물회가 최고였다.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전어도 시켰다. 30,000원 어치인데 양은 적지만 요즘 물가도 있고, 가을 전어다 보니 납득하지 못할 가격은 아니었다. 이전에 여름이 끝나갈 때쯤 와서 먹었던 전어회 보다 제철이다 보니 훨씬 쫄깃하고 살도 탱글탱글했다. 주요 밑반찬으로는 꽁치구이와 콘치즈가 있다. 이런 소소한 반찬들도 그 때 그 때 조리해서 따뜻하게 나오기 때문에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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