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250년 소나무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250년 소나무

오랫만에 봉평에서 일을 끝내고 오는길에 잠시 쉬었다가 간 곳입니다 도로옆으로 멋진 노송이 눈에 띄어 잠시 들렸습니다 덕고청풍 德高淸風 청량한 바람은 여름도 아니요 겨울도 아닌 가을을 연상케 하고 신선한 것을 가장 좋아하는 나를 밤낮으로 따라 오네 승지勝地인 것이 분명하니 신선이 노는 곳이요 바람 소리가 소슬한 소나무는 학鶴이 사는 곳이다 일천 개나 나열된 산봉우리에는 구름이 일어나고 일만 개나 연결된 골짜기의 안개는 산 얼굴을 가리었네 명승지의 경관은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으니 시인의 발과 지팡이를 수없이 멈추게 하네 추운 겨울인데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하늘이 말고 파란게 꼭 봄날 같습니다 수령 250년된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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