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선물 받은 언더아머 런닝 운동화 후기


와이프에게 선물 받은 언더아머 런닝 운동화 후기

under armour 신발장에서 문득 신발 박스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몇 년 전에 와이프가 선물해 준 신발입니다. 신발장에 이렇게 새 신발이 가득합니다. 아끼고, 아끼다 신을 생각이었는지 포장박스 그대로입니다. 일할 때 신는 신발과 일반 평상시에 신는 신발이 있는데요. 번갈아 신는 성격이 아닌 무덤덤한 남편... 우리 와이프는 새 신발이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새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 부부라도 친한 사람에게는 신발을 선물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 신발 신고 도망간다는 믿음이 있어요... 와이프가 사준 신발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고 신지는 않을 거예요.ᄒᄒ 로고가 큼지막하게 붙어있습니다. 검은색 박스에 무게는 운동화 중량 정도입니다. 농구화 같은 건 묵직하지요.~^^ 앗... 선물 받고 한번 열어보고 다시 닫은 기억이 납니다. 신발 안쪽으로 넣는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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