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나만의 공간

책 한권: 메타버스2 실천 한개: 제페토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읽은 책들을 매달아보자 가끔 내게 땅이 있다면 거기서 무엇을 할까?하는 생각해본다. 튤립을 심어서 꽃과 구근을 팔아보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에는 나만의 카페 같은 사무실을 갖고 싶다는 상상으로 끝 맺게 된다. 그러고 보니 일본에서 지식의 거인으로 불리는 다치바나 타카시에 관한 책을 읽은 적있다. 그는 '고양이 빌딩'을 짓고 자신이 보관한 책 20만권을 빌딩에 두고 지적 생활을 평생 누리며 생을 마감한 사람이었다. 내용을 보면 그의 기록과 프린터물과 책이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쳐보고 만 책이라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감상은 다치바나 타카시처럼 건물 하나짓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거다. 단순히 임대료 받는 건물주의 삶이 아니라 오로지 나만의 땅과 건축물로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게 더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어느 건축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집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 계획 해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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