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든 브이로그라고 하자 (데이3)


어떻든 브이로그라고 하자 (데이3)

사람들과 같이 자기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아침에 줌키고 나만의 조용한 시간 갖기'로 목표설정했다. 일찍 일어나서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하고 싶어서 하게됐다. 첫날엔 현충일이라고 넘어가고 (원래 6일부터 시작인데) 둘째날에는 부스스한 눈으로 사진 한장을 남겼다. 그런데 찍다보니 영상으로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참에 스터디 브이로그 비스무리하게 찍어보기로 했다. 1시간 50분 짜리인데 이상한 장면 자르고 나니 3분 전날에 삼각대를 샀어야 했으나 잊는 관계로 독서대에 걸쳐서 찍었다. 공부 브이로그를 찍을 때는 주변 물건을 다 치워야한다고 했으나. 처음이고 누구도 별로 신경 안쓸것이기에 막 찍었다. 됐다 됐어. 워터마크가 찍힌게 싫어서 잘랐으나 나중에는 워터마크가 안생기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봐야겠다. 오늘 드디어 다이소에 가서 삼각대를 구입했고 다음에는 조명 한 개 구입하고 책상 판을 어떻게 좀 디자인 하는 식으로 하나씩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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