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펑크났다


강의가 펑크났다

한 달동안 전단지를 돌렸는데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다행히 디지털튜터 한 분이 울산 북구점에 살고 있는 수강생 한 명에게 추천해서 장학생으로 등록 할 수 있었다. 앞시간 수업이 끝날 때까지 강의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MKYU에서 스마트폰 교실에 선착순으로 등록하는 사람 한 명에게는 한 달 무료로 듣게 해주는 장학 제도 있는데 튜터님의 추천으로 등록하게 된거다. 그동안 홍보 효과가 안나고 등록한 사람들이 없었던 터라 나와 같이 하는 튜터님이 조금 지쳐있었던 와중에 정말 기쁜 소식이었다. 그리고 어제 12월 9일에 강의하러 갔다. 그분께 드릴 선물들을 챙기고 파트너 튜터님(그냥 k튜터님이라고 하겠다)과 같이 강의 준비하며 수강생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러링 연결 때문에 한참을 낑낑대다가 강의 세팅을 다했더니 강의 시작할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아직 수강생이 오질 않았다. 왜 그런가 싶어서 안내 데스크에도 가봤는데 알고보니 그 분이 접수도 하지 않은걸 알게 되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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