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플로깅을 해보니 부끄럽더라


혼자서 플로깅을 해보니 부끄럽더라

인증샷1 플로깅 챌린지를 신청하고 드디어 미션 완료 했다. 한 날은 일 끝나고 한적한 카페 가는 길에 플로깅했고 나머지 한 날은 산책하면서 플로깅했다. 그런데 혼자서 쓰레기를 주우려니 뭔가 좀 그랬다. 뭔가가 남들은 다 예스 하는 데 나만 No라고 외칠 때 드는 기분. 아 알겠다. 나만 띌때, 그때, 사람들이 '저 놈 뭐야'하고 쳐댜볼 때 그때의 기분이 들었다. 길에서 나 혼자서만 엄청 띄는 기분이 들었다. (네, 저 환경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째거나 도로 옆 보도에는 쓰레기가 참 많았다. 몇 걸음 안돼서 쓰레기봉투에 다 채워졌다. 플로깅하고 느낀건 이걸로 정말 지구가 지켜질까? 인증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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