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품샵 여행 ① (포스트카드오피스, 사유의공간, 산소울, 오어즈)


강릉 소품샵 여행 ① (포스트카드오피스, 사유의공간, 산소울, 오어즈)

강릉을 여행온 김에 소품샵을 돌아다녔다. [포스트카드 오피스] - 가상의 우체국이라는 컨셉으로, 레이터 국장님과 벼리군 캐릭터가 운영하는 엽서 우체국. - 둥글둥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엽서를 중심으로 디자인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포스터, 에코백, 자석, 등 다양하다.) - 꽤 굽이굽이 걸어가야 하고, 살짝 외딴 곳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가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 새소리를 들으면서 즐겁게 걸어간 후에, 맞이할 수 있는 정체성 또렷한 간판! 딥그린 바탕 위에 딥블루와 톤다운 옐로우, 그리고 다크 레드오렌지 엑센트가 조화롭다. - 매장 내 형형색색 다양한 소품들이 즐비하게 쌓여 있어도 포스트카드오피스만의 딥한 컬러들이 무게감있게 매장 전체를 잡아주어서, 조화롭고 안정적이었다. - 조-용-히 해야한다는 후기를 하도 보아서, 미리 지레 겁먹고 들어갔는데, 1950년대 신나는 올드컨트리 음악이 흘러나와서 둠칫둠칫 내적으로 춤을 추고 내적으로 콧노래를...


#강릉 #오어즈 #소품샵여행 #산소울 #사유의공간 #사유의 #번뜩냥의공간기록 #번뜩냥의 #강릉편집샵 #강릉인테리어 #강릉여행 #강릉소품샵 #강릉문구 #포스트카드오피스

원문링크 : 강릉 소품샵 여행 ① (포스트카드오피스, 사유의공간, 산소울, 오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