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추위에도 바깥놀이 놓칠 수 없어


영하추위에도 바깥놀이 놓칠 수 없어

영하에도 너는 참 에너제틱해......cc + 1296일 + 42개월 15일 + 5살 아침부터 5살언니 민똥이는 '여기저기' '요기조기' 간지럽다며 아마도 모기에 물린거 같다며 (할먼네서 손수 챙겨온) 민똥이 최애크림인 알로에 크림을 덕지덕지ㅋㅋㅋ 엉뚱발랄 민똥언니c 갑분산책모드ㅋㅋㅋ 영하날씨지만 꽁꽁싸매고 산책출발c 낙엽을 어찌나 줍는지.. 왕낙엽을 주워 잠바모자에 넣고 행여나 떨어질까봐 애지중지 살피며 걷는 민똥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춥지.....? 산보산보 집근처 만들어진 공원에 조그맣게나마 모래놀이가 생겼다!!!! 자리깔고 앉아서 모래놀이 중ㅋㅋㅋ 모래놀이 장난감하나 없어도 나뭇가지하나로 집쭝해서 노는 민똥언니cc 요즘 문해력 유치원을 보며 느끼는게 많은데 민똥이에게도 주입식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놀이안에서 배우는 경험을 자주 만들어주고 싶다. (막상 "이거 해줘야지 이거좋다!!!"느끼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게 많아서 반성하는 나자신..c 그래도 아는게 힘이다? 앞으로 엄마가 더 ...


#5살일상 #영하에도산책

원문링크 : 영하추위에도 바깥놀이 놓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