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카페 승민씨, 쌍화차와 케냐AA의 만남

문경여행 중 카페 2곳을 방문했다. 카페 선일은 함께한 언니의 픽 카페 승민씨는 남자어른의 픽이었다. 그 중 카페 승민씨부터,, 컨테이너 두 동을 연결해 놓은듯한 #카페승민씨 잔디밭이 있어서 애들한테 괜찮겠다 하고 갔는데 날씨가 추워 실내에서만 있었다. 근데 실내가 너무 예뻐서 깜놀~ 카페 방문과 동시에 진~하게 풍기는 쌍화차 향에 내 맘 속 메뉴는 이미 확정이다. 아기자기한 수제품들이 즐비한 실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도예제품 말고 의류와 가방도 있다. 어머님들이 오시면 볼거리가 아주 많겠다. 메뉴 메뉴 역시도 수제가 대세 ㅋ 수제청라떼&에이드 차&커피 몇 가지가 있다. 쌍화차 향으로 가득한 카페에서 쌍화차를 주문 안할 순 없으니 우리는 쌍화차 2잔, 케냐AA 드립 두 잔을 주문했다. 꼬맹이들 먹을 쿠키도 주문. 요거 맛있더라 ㅎ 그 와중 눈에 들어온 맷돌 맷돌에 원두를 넣는 장면 포착! 신기해서 구경하고있으니 나에게 해보라 권하셨다. 아싸~ 원두를 쪼매한 글라인더로 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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